웨딩홀 잡기 전에 먼저, 꼭 결정해야 할 5가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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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잡기 전에 먼저, 꼭 결정해야 할 5가지 사항

 

 

 

 

 

 

 

예식 날짜 


웨딩홀을 잡기 위해서는 양가 어른들과 상의하여 반드시 예식 날짜를 결정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웨딩홀은 주말과 12시부터 2시 사이의 골든타임에 예약이 집중되는데요. 원하는 웨딩홀, 시간대를 모두 맞추기 위해서는 6개월 전에 예약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역 


지역에 따라서 웨딩홀의 크기와 조건, 할인율이 달라지는데요. 웨딩홀을 잡기 전에는 양가 어른들의 의견을 조율해서 중간지점 중 1-2곳의 위치를 결정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가격만 따질 것이 아니라 교통 편과 식사 등에 있어서도 꼼꼼히 따져봐야 하겠죠? 



하객수 


웨딩홀마다 계약 조건이 조금씩 상이한데요. 주의하실 부분은 지불 보증 인원입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기준치인 100명보다 적은 하객이 방문한 경우에도 100명분의 식대를 지불해야 한다는 형태의 조건인데요. 


이러한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양가의 대략적인 하객수를 미리 파악하여 웨딩홀을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식사 


양식, 중식, 한식, 뷔페 등 피로연의 식사 형태를 선택해야 합니다. 보통, 홀과 피로연장이 따로 분리된 분리예식을 많이들 선택하지만, 방문하시는 하객분들의 취향에 따라서는 예식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레스토랑 또는 호텔 예식도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1인당 식사 가격을 계산하려면 하객분들의 취향을 먼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